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슬러그 시리즈 (문단 편집) === 시리즈 출범 ~ 메탈슬러그 3 === 시리즈의 시발점인 [[메탈슬러그|메탈슬러그 1편]]은 SNK의 자체 제작 게임이 아닌, 과거 [[아이렘]]에 소속되어 있었던 개발자 9명이 SNK의 자금 출자를 받아 설립한 [[나스카(게임 회사)|나스카]]라는 회사에서 만든 게임이다. 때문에 아이렘에서 만든 게임인 [[해저대전쟁]], [[지오스톰(게임)|지오스톰]](건포스 2로 흔히 알려진 그것)과 그래픽이나 사운드 등 많은 요소를 공유하고 있다. [[파일:external/randomhoohaas.flyingomelette.com/gamest151-m1a.jpg]] [[http://randomhoohaas.flyingomelette.com/msmia/1/ef.html|개발 초기]]에는 원래 '메탈슬러그'라는 제목답게 전차인 [[메탈슬러그(메탈슬러그 시리즈)|메탈슬러그]]가 주인공이었고, 스테이지 처음부터 전차를 몰면서 적군을 공격하는 시스템이었다.[* [[파일:external/randomhoohaas.flyingomelette.com/gamest151-m6b.jpg]] 초대작에서 메탈슬러그와 함께 등장한 [[대공포]]도 사실은 정규군 병사가 주인공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했었다. 1UP은 평범한 하얀 메탈슬러그, 2UP은 금색 메탈슬러그가 등장했는데, 이 금색 메탈슬러그는 이후 메탈슬러그 R로 재활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인컴 테스트 당시 호응이 낮아 게임 내용을 바꾸어야 했고, 그 결과 인간 캐릭터를 메인으로 내세우고 메탈슬러그는 중간에 한번 탑승할 기회가 주어지는 탑승물로 바뀌었다. 나스카는 메탈슬러그 1편 출시 후 약 5개월 후 모회사인 SNK에 합병되었다.[* 메탈슬러그 출시 3개월 전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메탈슬러그는 1996년 4월 19일 출시, 합병이 10월 1일로 메탈슬러그가 오히려 5개월 빠르다. 그래서 SNK가 제작에 개입했는지 여부를 따지는 의견, 나스카에게 예의를 표하기 위해 메탈슬러그를 나스카 이름으로 출시했다는 것은 다 잘못된 정보이다.] 당시 나스카는 사원수 30명 정도로 규모가 커져있었는데, 개발만으로는 경영이 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메탈슬러그는 나스카의 이름을 단 2번째 타이틀로 남았는데, 메탈슬러그2부터는 SNK에 소속된 상태로 제작하게 된다. SNK에 합병된 이후 메탈슬러그 제작진은 1998년에 두 번째 게임인 [[메탈슬러그 2]]를 출시했다. 이때는 분기 등의 새로운 개념을 채용한 후속작 제작에 곧바로 착수하였으나, 2가 예상치 못하게 큰 인기를 끌자 시리즈 인기 지속을 위해 개발 시간을 최소한으로 단축할 수 있는 2의 리메이크 버전을 제작하기로 결정하여 기존 계획안의 아이디어 중 대부분을 보류하고 일부분만을 적용해 1999년에 [[메탈슬러그 X]]를 출시한다. 그리고 이때 보류된 아이디어를 총동원해서 1년 후인 2000년에 시리즈 최고의 명작이자 2D 런앤건 게임의 정점이라 평가받는 [[메탈슬러그 3]]를 출시하여 시리즈는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